일반 텍스트, URL, 비트코인(BTC), 주소록(mecard), 주소록(vcard), 이메일(mailto), 이벤트(vevent), 지리 좌표(geo), SMS, 전화(tel), Wi-Fi 연결용 QR 코드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.

QR 코드(Quick Response Code)는 1994년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덴소(아이치현)의 개발 부서에서 발명한 2차원 매트릭스 코드입니다(현재 분사되어 덴소 웨이브사가 운영).

QR 코드는 코드가 더럽거나 손상되어도 스스로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. “오류 수정 능력”은 4단계가 있으며, 사용 환경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. 레벨을 높이면 오류 수정 능력이 향상되지만, 더 많은 데이터를 저장해야 하므로 코드 크기도 커집니다.

선택할 레벨은 사용 환경, 코드 크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. 공장 등 오염이 잦은 환경에서는 Q 또는 H 레벨을 선택하고, 오염이 적고 데이터 양이 많을 때는 L 레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 M(15%)이 자주 사용됩니다.

vCard(VCF라고도 함, Virtual Contact File)는 전자 명함용 파일 표준입니다. vCard는 이메일 첨부, MMS(멀티미디어 메시징 서비스), 웹, IM(인스턴트 메시지), QR 코드 등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. 이름, 주소 외에도 전화번호, 이메일 주소, URL, 로고, 사진, 오디오 클립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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